HOPE

정지윤 JIYOON JUNG

waterproof ink on ceramic, 2023

다시 살고싶다, 살아내야겠다라고 결단하게 만든것이 십자가의 사랑입니다. 주님이 나의 죄때문에 십자가 희생으로 사랑을 표현하셨고 다시 부활하심으로 여전히 나를 사랑하고 있음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희망과 사랑의 상징으로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데에 큰위로가 되었고  죽고싶다가 아닌 살고싶다는 소망으로 나의 마음이 치유됨을 느꼈습니다.

It is the love of the cross that made me decide that I want to live again and survive. Jesus has shown me that he sacrificed himself to wash off my sins and he has also expressed his love  by his rebirth. The resurrection of Jesus was a great comfort fo me to survive in this harsh world as a symbol of hope and love, and I felt that my heart was healed by the desire to live, not to d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