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크로스 EXHIBITIONS DETAIL

<ARTCROSS>

2022. 04. 30 - 2022. 05. 22

서울시 강남구 가로수길 36 (가로골목)

참여작가: 김태호, 김세중, 김석영, 김남표, 유형민, 오지현, 채은미 등 100여명

크로스는 하나지만 이를 접한 아티스트들의 마음에는 서로 다른 것이 맺힙니다. 어느 것 하나 틀린 것이 없고, 어느 것 하나 귀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한국 동시대 미술 개척과 유망 작가들을 발굴하는 데에 앞장서 온 유진갤러리는 최근 아티스트 콜렉티브인 "아트크로스"를 론칭하였고, 그 첫 전시를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인 가로골목(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36)에서 야심차게 선보인다. 아트크로스는 작가들의 개성과 위로의 메시지가 담겨있는 서로 다른 십자가(cross)를 제작하는 프로젝트이다. 유진갤러리에서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크로스 틀을 작가들에게 보내면, 작가들은 자신들이 전하고자 하는 위로의 메시지와 스타일을 담아 크로스에 자유롭게 작업하여 돌려준다. 2021년 시작하여 현재까지 벌써 100여 명에 달하는 아티스트가 참여하였다. 그 중에는 단색화 거장인 김태호,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김남표, 채은미 등의 중견작가들뿐만 아니라,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NFT로 활발히 활동하는 Ruis Luiz, 레지나 킴 등 신진 작가들도 다수 참여하여 그 스펙트럼을 극적으로 확장시켰다. 아트크로스는 십자가의 종교적인 의미를 넘어서고 사랑과 희망, 위로와 치유의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하고자 하며, 1차적으로 서로 다른 1,000개의 크로스 제작을 목표로 나아가고자 한다.

이번 가로수길에서 열리는 <ARTCROSS>展은 하나의 대상에 대한 무한한 변주와 재해석의 장이며, 서로 다른 길을 걷던 아티스트들의 만남과 연결을 이루어낸다. 특별히, NFT 아트 플랫폼인 "BISKET"과 협업하여 선보이는 기회로, 온라인에 국한된 것으로 여겨졌던 NFT 아트가 오프라인에서 관객을 만나는 공간적 좌표이며 예술과 종교를 어우르는 쉼터가 될 것이다. 또한 수익금의 일부는 "더 펠로십"에 기부되어 전쟁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사용될 것이다.

<ARTCROSS>

2022.04.30 - 2022. 05.22

36 Garosugil, Gangnamgu, Seoul, South Korea

featuring over 100 artists including Tae-ho Kim, Seajoong Kim, Seokyoung Kim, Hyeongmin Yoo, Vania Oh, Eunmi Chae

One cross but the artists interpret it into a plethora of things. None is wrong, none is valueless.

Eugene Gallery recently launched an artist collective project titeld "ARTCROSS" and the inaugural exhibition proudly held at the landmark of Garosugil, Sinsadong, Seoul. The project is to create and collect artist made crosses of individual messages of warmth and comfort. The gallery delivers house-made cross forms to different artists. They apply their own artistic practices on the cross and return to the gallery. Started in 2021, more than 100 artists ranging from Kim Tae-ho, the master of Korean monochrome painting; Kim Nampyo; Chae Eunmi to emerging artists who actively creates NFTs such as Ruis Luiz and Regina Kim have been involved. ARTCROSS manifests to step beyond the boundaries of religion conveying positive messages of love, hope and comofort. Eventually, the project aims to create 1000 different crosses.

The exhibition is where we represent the infinite variations of one object. It is where the artists converge on. It is where the NFT art, often considered to be exclusive to online, welcomes you offline. In association with a charity organization "The Fellowship", a certain portion of the profit will be donated to help Ukraine where the tragedy of war is ongoing.

2022. 04. 30 - 2022. 05. 22

서울시 강남구 가로수길 36 (가로골목)

참여작가: 김태호, 김세중, 김석영, 김남표, 유형민, 오지현, 채은미 등 100여명

크로스는 하나지만 이를 접한 아티스트들의 마음에는 서로 다른 것이 맺힙니다. 어느 것 하나 틀린 것이 없고, 어느 것 하나 귀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한국 동시대 미술 개척과 유망 작가들을 발굴하는 데에 앞장서 온 유진갤러리는 최근 아티스트 콜렉티브인 "아트크로스"를 론칭하였고, 그 첫 전시를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인 가로골목(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36)에서 야심차게 선보인다. 아트크로스는 작가들의 개성과 위로의 메시지가 담겨있는 서로 다른 십자가(cross)를 제작하는 프로젝트이다. 유진갤러리에서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크로스 틀을 작가들에게 보내면, 작가들은 자신들이 전하고자 하는 위로의 메시지와 스타일을 담아 크로스에 자유롭게 작업하여 돌려준다. 2021년 시작하여 현재까지 벌써 100여 명에 달하는 아티스트가 참여하였다. 그 중에는 단색화 거장인 김태호,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김남표, 채은미 등의 중견작가들뿐만 아니라,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NFT로 활발히 활동하는 Ruis Luiz, 레지나 킴 등 신진 작가들도 다수 참여하여 그 스펙트럼을 극적으로 확장시켰다. 아트크로스는 십자가의 종교적인 의미를 넘어서고 사랑과 희망, 위로와 치유의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하고자 하며, 1차적으로 서로 다른 1,000개의 크로스 제작을 목표로 나아가고자 한다.

이번 가로수길에서 열리는 <ARTCROSS>展은 하나의 대상에 대한 무한한 변주와 재해석의 장이며, 서로 다른 길을 걷던 아티스트들의 만남과 연결을 이루어낸다. 특별히, NFT 아트 플랫폼인 "BISKET"과 협업하여 선보이는 기회로, 온라인에 국한된 것으로 여겨졌던 NFT 아트가 오프라인에서 관객을 만나는 공간적 좌표이며 예술과 종교를 어우르는 쉼터가 될 것이다. 또한 수익금의 일부는 "더 펠로십"에 기부되어 전쟁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사용될 것이다.

<ARTCROSS>

2022.04.30 - 2022. 05.22

36 Garosugil, Gangnamgu, Seoul, South Korea

featuring over 100 artists including Tae-ho Kim, Seajoong Kim, Seokyoung Kim, Hyeongmin Yoo, Vania Oh, Eunmi Chae

One cross but the artists interpret it into a plethora of things. None is wrong, none is valueless.

Eugene Gallery recently launched an artist collective project titeld "ARTCROSS" and the inaugural exhibition proudly held at the landmark of Garosugil, Sinsadong, Seoul. The project is to created and collect artist made crosses of individual messages of warmth and comfort. The gallery delivers house made cross forms to different artists. They apply their own artistic practices on the cross and return to the gallery. Started in 2021, more than 100 artists ranging from Kim Taeho, the master of Korean monochrome painting; Kim Nampyo; Chae Eunmi to emerging artists who actively creates NFTs such as Ruis Luiz and Regina Kim have been involved. ARTCROSS manifests to step beyond the boundaries of religion conveying positive messages of love, hope and comofort. Initially, the project aims to create 1000 different crosses.

The exhibition happening in Garosugil is where we represent the infinite variations of one object. It is where the artists converge on. It is where the NFT art, often considered to be exclusive to online, welcomes you offline. In association with "The Followship", a charity organization, a certain portion of the profit will be donated to help Ukraine suffering from tragedy of war.